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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모수에서 가족 식사를 즐겼다.
29일 이혜원은 "모든 게 감사했던 시간..."이라며 모수 서울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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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리리남매. 7월의 여름 밤, 그러나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리환이의 밝은 웃음"이라며 두 자녀들을 보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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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제2혜원'을 운영 중이며 안정환과 함께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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