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N '한일톱텐쇼'에서 박서진이 섹시미 폭발 '테토남'으로 변신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강문경은 드러머로 변신해 응원부 회장 전유진을 위한 '그분 강림급' 퍼포먼스를 펼쳤고 무대 후 탈진해 쓰러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이 "문경이 형님, 그분이 오신 거예요?"라고 농을 던지자 강문경은 "이렇게 세게 온 건 처음"이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현역가왕 재팬' 티저가 공개되며 일본에서 활동 중인 TOP7의 정체가 드러났다. 3만 관객 공연, 6만 팬 보유 등 역대급 실력자들이 등장하자 진해성은 "다들 날씬하시네요. 또 살 빼야 하나"라는 반응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