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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김구라가 딸의 출산기를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쌍둥이 출산기가 그려졌다.
전문의는 "다른 문제가 있어서 가는 게 아니고 몸무게 때문에 가는 거다. 몸무게가 적은 애들은 볼살이 없어서 먹는 것도 힘들어 한다. 태어나면서 체중이 또 빠진다. 힘들어할 수도 있어서 서포트하는 의미로 관찰하고 몸무게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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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1년 만인 지난 2021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김구라는 딸이 조산으로 인큐베이터에서 지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김구라는 "인큐베이터에 두 달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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