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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시영, '둘째 임신' 태교여행 美로 떠났다.."아들아 우리 부자되자"

기사입력 2025-07-29 09:29


'이혼' 이시영, '둘째 임신' 태교여행 美로 떠났다.."아들아 우리 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시영이 큰 아들을 데리고 미국 뉴욕에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29일 이시영은 "와 진짜 최고였다. 5시간 리무진 투어"라며 리무진 내부를 마음껏 즐겼다.

이시영은 "서프라이즈로 다 준비해준 친구 너무너무 고마워. 논알콜 샴페인까지"라며 감동 받아 ?다.

이어 "리무진으로 뉴욕 구석구석 다 투어했어요 (코스도 원하는 대로 짤 수 있어요!) 저희는메디슨스퀘어 파크 들렸다가 소호도 가고 그린 위치 빌리지 드라이브도 하구요. 월가에 황소도 만져보고 브루클린 브릿지 지나 덤보에서 맨하탄 뷰 바라보며 피자 한판 먹구요"라며 여행 일정들을 소개했다.


'이혼' 이시영, '둘째 임신' 태교여행 美로 떠났다.."아들아 우리 부…
그는 "장소마다 다 내려서 사진도 찍고 기사님이랑 약속한 시간 동안 놀다가 오고 뭐든 게 자유로운 투어에요. 미국 한 달 중에 최고였어요. 하... 또 하고 싶다"라며 그리워 했다.

이시영은 커다란 황소 동상에 "만지면 부자 된대요"라며 아들을 데리고 함께 가 "줄 너무 길어서 저녁에 다시 옴. 정윤아~ 우리 부자 되자"라며 활짝 웃었다.


'이혼' 이시영, '둘째 임신' 태교여행 美로 떠났다.."아들아 우리 부…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2017년 결혼한 요식업 사업가 A씨와 8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시영은 지난 8일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남편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었지만 이시영은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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