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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터.리' 금나나 교수의 인생사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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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교수도 빼놓을 수 없다. 2002년, 최초의 의대생 출신 미스코리아 진이 된 그녀는 의대 자퇴 후 단 5개월 만에 하버드대에 입학한다. 입학 초기에는 영어 실력 부족으로 고전했으나, 노력 끝에 성적 상위 10% 학생에게 주는 '디튜어 상'까지 받게 된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그녀지만 "하버드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은 악몽과도 같았다"고 말한다. '노력형 천재' 금나나의 살벌한 하버드 적응기도 공개된다.
'한국을 빛낸 하버드 공부벌레들' 편은 오늘(29일) 밤 10시 TV CHOSUN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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