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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심형탁이 생후 164일 아들 하루를 위한 힐링 살롱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샴푸중인 하루의 머리카락으로 아톰 헤어, 피구왕 통키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찰떡같이 만화 캐릭터의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는 하루의 주체할 수 없는 귀여움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박수홍은 "너무 귀엽다 캐릭터 다 나온다"라며 물개박수를 보낸다. 하루에게 귀 마사지까지 선사한 후 몸 씻기기에 돌입한 심형탁의 스킬에 박수홍은 "안정적으로 너무 잘해"라며 육아선배로서 칭찬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낸다.
목욕만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일상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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