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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김민기와 홍윤화가 오픈한 오뎅바가 대박이 났다.
밀려드는 손님으로 바쁜 와중에도 셀카를 촬영하며 소중한 시간을 저장 중인 부부. 이 과정에서 점점 더 닮아가는 부부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민기는 "오늘도 와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 드린다"며 가게를 찾아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처음 맞이하는 토요일, 일요일이라 정신이 너무 없다"면서 "8시 이후부터는 매진되는 음식들이 있다"며 오픈 후 첫 주말, 밀려드는 손님으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때 환한 미소의 홍윤와와 달리 다소 피곤 가득한 김민기의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 오뎅바를 오픈 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