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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로트 현역 가왕' 가수 박서진이 24시간이 모자란 자신의 스케줄을 공개한다.
박서진의 행사 스케줄은 3~4일 만에 주행거리 2,300km(인천에서 몽골까지의 거리)을 찍는 수준으로, 박서진의 차는 1~2년 만에 교체해야 할 정도라고. 이어 박서진은 "무명 시절에 비해 행사비가 100배 정도 올랐다"고 밝혀 '트로트 대세'다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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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삼켰던 박서진의 무명 시절 에피소드에 옥탑방 MC들도 분노를 참지 못했는데. 박서진을 힘들게 했던 선배의 근황은 어떨지, 31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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