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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야구선수 이진영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한 가운데 야구에 대한 애정부터 연애 스타일까지 솔직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앞서 미주는 지난 25일 한화 이글스 이진영과의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소속사 안테나는 "사실무근이며 일면식도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미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도 공개했다. "연애하면 다 퍼준다. 한 번은 남자친구 직장 동료 50명에게 햄버거를 쐈다"고 밝혀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그건 아니다"라고 놀리자, 미주는 "내 연애는 내가 알아서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