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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임수정이 BTS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임수정은 "BTS 말고 좋아하는 아이돌이 생겼냐"는 질문에는 "요즘은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엔 몰랐는데 인터뷰나 행사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서 매력을 느꼈다"며 "자기표현을 잘하고 사람들과 스몰 토크를 자연스럽게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필릭스는 천상계 사람 같다. 유튜브에서 무대 영상, 뮤직비디오, 직캠 등을 자주 찾아본다. 요즘엔 영상도 잘 찍어줘서 많이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필릭스는 2018년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로 2000년생 한국계 호주인이다. 메인 댄서이자 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독보적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