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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천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어마어머한 배달 어플 주문 금액을 공개했다.
특히 MC들은 쯔양을 향해 "300만 유튜버 때 출연 했었는데 천만 너튜버로 금의환향을 했다"며 환영했다.
쯔양은 "첫 출연 때 300만, 두 번째 출연 때 800만, 세 번째가 1000만이 됐다. 그래서 다이어버튼을 들고 왔다"라며 직접 다이아 버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먹방 8년차인 쯔양은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다. 최근 24시간 브이로그를 했는데 잘 때 빼고는 공복상태가 없다. 먹으면서 계속 소화시킨다"며 대식가의 위엄을 드러냈다.
쯔양은 "저는 끼니라는 개념이 없고 공기처럼 계속 끊임없이 먹는 다. 길면 6시간 동안 식사를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쯔양은 집에 있는 냉장고 4대와 간식창고를 공개했고, 김구라는 "팬트리에 세재가 있지 않냐"라고 깜짝 놀랐다.
특히 쯔양은 냉장고 속 엄청난 양의 음료수도 공개를 했는데 "저 정도 양은 이틀이면 없어진다. 그래서 주문을 하는데 택배 기사님에게 죄송해서 좀 자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1년 식비에 대해 쯔양은 "배달 앱 1개만 확인했는데 1년 주문 금액이 4300만원 이었다. 어플을 3개를 쓰는데 2개를 주로 쓰긴 한다. 또 식비로 한 달에 1천만 원을 썼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