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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텐센트의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인피니트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 참가를 앞두고 파트너사가 개발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오는 9월 19일 출시 예정인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지난달 출시한 '듄: 어웨이크닝'의 최신 개발 정보도 소개된다.
레벨인피니트는 게임스컴 행사 기간 쾰른메세 전시장 6홀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부스에서는 '듄: 어웨이크닝'의 다양한 게임플레이 요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게임에 등장하는 거대한 모래벌레(샤이 훌루드) 조형물도 관람할 수 있다.
또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전술 기반 오픈월드 슈팅 게임 '엑소본'도 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레벨인피니트가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0 업데이트가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신규 게임 모드와 테마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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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