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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워킹맘들의 고충을 대변했다.
이에 정신건강 임상심리사는 "좋은 질문이다"라고 하자 이혜원은 "제 얘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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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워킹맘분들은 '혼자 해내야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양육은 협력이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든지 필요한 부분은 꼭 도움을 요청하시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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