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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남편과의 소개팅 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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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근데 남편은 제가 먼저 꼬셨다더라. 그날 오빠 집에 책이 있길래 제가 빌려 갔다. 제가 플러팅을 하긴 했다"라며 깨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계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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