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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아니라 싸이 맞습니다."
탁 자문관은 전날인 7월31일 공개한 전야제 라인업을 통해 강산에 밴드, 가수 거미, 다이나믹 듀오, 매드클라운, 메이트리X김형석, 십센치(권정열), 알리, 크라잉넛, 폴킴, 싸이와 그룹 비비지(VIVIZ)의 무대를 예고했다.
공개 뒤 일부 팬들 사이에선 여자 싸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싸이 대신 나오는 것 아니냐는 농담성 질문을 던진 것으로 보인다.
광복 80년 전야제 공연은 오는 8월 14일 국회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린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