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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이승기와 조째즈가 유쾌한 연예계 인맥 배틀을 펼치는 가운데, 배우 주지훈이 깜짝 등장해 웃음을 더한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조째즈 씨도 만만치 않다. 어쩌면 2000명이 넘을 수도 있다"고 하자, 조째즈는 "재즈 바를 운영 중이라 다녀가신 분들이 꽤 많다. 쌈디, 김남길, 이민호, 고경표, 이동휘 그리고 사랑하는 주지훈 배우님도 오셨다"며 남다른 인맥을 자랑한다.
이어 조째즈는 "오늘 '라이브 와이어' 촬영을 앞두고 긴장된다고 하니, 어떤 분이 힘을 주고 싶다며 전화 연결을 제안했다"며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정재형은 "전화 연결은 방송에서 20년 전에 끝난 거 아니었냐"며 웃음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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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조째즈의 이색적인 만남, 그리고 두 사람의 진가가 폭발한 무대가 펼쳐질 Mnet '라이브 와이어' 7회는 8월 1일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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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