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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레인보우 노을이 운영하던 카페 사업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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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제 카페를 해보고 싶단 로망을 이뤄서 진심으로 행복했지만 사실 장사하면서 여느 자영업자들 못지 않게 굉장히 힘든 날도 많았다. 장사를 하면서 여러 손님들과 직원들 상대하며 매장관리 등등 여러가지 신경쓸 일들이 많다보니 스스로 많이 예민해졌구나라고 느꼈다"면서 "남편한테 짜증내는 날도 많아지니까 아 내가 지금 쉬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카페 사업을 접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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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을은 2023년 5월부터 카페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 출연한 그는 비수기 매출이 월 4천만 원이라며 대박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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