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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30년 전 여름을 강타한 인기곡들을 공개한다.
김희철은 이 곡에 대해 "편곡을 김건모 형이 참여했다고 한다"라며 "3집 앨범 120만 장이나 나갔다. 가요톱텐 상위권에 랭크됐다"라고 설명한다.
이미주는 "차츰 순위가 올라가다가 6월 마지막 주부터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골든컵까지 수상했다"라고 소개하고, 김희철은 "KBS 뿐만이 아니라 MBC 4주 연속 1위, SBS 3주 연속 1위, 그냥 지상파 3사 제패는 물론이고, 그 해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대한민국 영상 음반 대상 본상까지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게 된다"고 덧붙인다.
이 외에도 음반 판매량으로 한국 기네스 기록에 오른 가수, 이미주가 이별 후 노래방에서 불렀다는 노래, 헬기를 타고 다닐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는 가수의 비하인드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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