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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상우♥김소연 부부침실→동안 비밀 '4가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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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 사람의 침실이 최초로 공개됐다. 캄캄한 방 안에 김소연이 애교있는 목소리로 이상우를 깨우고 이상우도 "일어났져"라며 몸을 부시시 일으킨다. 이에 김소연은 "오늘도 화이팅"이라며 '편스토랑' 촬영으로 주방에 가는 남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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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비결은 햇빛 가리개. 이상우는 "아내가 차에 탈 때 맨 얼굴을 본 적이 없다"며 "심지어 비가 오는 날에도 얼굴을 가린다. 어차피 야외 촬영하면 햇빛을 봐야하기 때문에 그 전에 최대한 자외선을 피한다. 집에서도 해가 뜨면 커튼을 가리고 해가 지면 커튼을 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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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는 "아내가 다음날 광고가 있는 날도 두유 냉면을 먹는 걸 좋아한다"며 건강식이라고 설명했다.
네번째 비결은 사랑. 이상우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은 김소연은 남편을 백허그해주며 애정을 표했다.
패널들은 "사랑 때문에 안 늙는 것"이라며 뱀파이어 부부의 비결을 눈치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