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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 돌잔치 후기를 전했다.
1일 '이지훈 아아네의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이지훈네 대가족 19명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돌잔치 후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돌잔치를 준비하며 제일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지훈은 "하객들에게 정중하게 초대장 보내는 게 제일 힘들었다. 200명에게 각각 글을 다르게 써야 해서 쉽지 않았다"라고 떠올렸고 아야네는 "모든 게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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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