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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건나블리(세 자녀의 애칭)가 엄마 안나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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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앞으로 아이들이 어떤 삶을 선택하든, 혼자 살든 누군가와 함께하든 이런 일을 스스로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이 모든 걸 기억하지 않을 거다. 그래도 우리 집이라는 느낌은 남아있길 바란다. 조용하지만 늘 함께했던 그 마음을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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