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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김준호(50)와 김지민(41)이 코미디언 부부다운 신혼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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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첫날밤 김준호는 "우주의 기운을 받아야 한다"며 운동을 시작했고 김지민은 "요즘 오빠 젖어있는 거 보면 섹시해"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오늘 기대해. 헐크가 뭔지 보여줄테니까"라며 김지민을 업고 방으로 이동하며 코미디언 커플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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