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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전참시'가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멤버 김원훈 일상을 공개하며 토요일 밤을 재미로 물들였다.
유병재의 전 매니저이자 현재 김원훈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호 매니저는 최근 김원훈이 코미디언 후배를 챙기기 시작했다고 제보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김원훈은 신인 시절 유재석이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 주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나중에 저도 후배를 만나게 되면 이름을 불러주면 좋아하지 않을까"라고 '유튜브계의 유재석'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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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