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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난임을 고백한 개그맨 부부 심진화와 김원효가 아이 없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며 "응원해 주신 정말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 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심진화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 한 바 있다. 심진화는 2021년 4월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난임을 겪고 속상했던 이유가 있다. 많은 부부가 난임 사실을 숨긴다"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에 결혼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