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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콘서트'가 인기 코너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예상치 못한 케미를 선사한다.
이수경은 첫인상을 묻는 이수빈에게 칭찬을 건넨다. 하지만 이수빈은 "난 솔직한 거 좋아한다"며 다그치고, 이수경은 결국 "어머님이 자초하신 일입니다"라고 말한 뒤 '폭탄 발언'을 터트린다. 조현민 못지않은 이수경의 찰진 비유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썽난 사람들'에서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아줌마 3인방 김영희, 이현정, 김지영이 깜짝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3일 오후 11시 KBS2에서 방송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