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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와 송지은이 결혼 10개월만에 처음으로 각방을 쓴 사실을 알렸다.
큰 침대에서 혼자 덩그러니 자고 있던 송지은은 잠에서 덜 깬 채 인사를 받았다.
박위는 "어제 너무 늦게와서 너 깰까봐 다른 방에서 잤다"고 각방 이유를 전하며 "각방 소감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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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는 잠이 덜 깬 송지은을 위해 배달한 수박을 꺼내 세팅해 송지은이 있는 침대방으로 가서 직접 입에 먹여주는 스윗함으로 달달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날 박위는 직립 보조 기구에 몸을 매달아 우뚝 선 모습을 신혼 집에서 처음 보여줘 송지은의 백허그를 받았다. 박위는 "꼭 일어설게"라며 일어서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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