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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극적인 다이어트 후 더욱 가녀려진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예쁜 옷은 많은데 왜 내 몸엔 안 예쁠까 생각들면, 그게 바로 시작 시그널. 체중관리, 8월에 시작해도 괜찮아! 지방은 빼고 뼈말라핏을 살리고 싶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이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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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꾸준한 체중 관리를 통해 최근에는 41kg까지 감량해 화제가 됐다. 그는 최근 "이제 더 이상 체중을 줄일 생각은 없다. 유지하거나 2~3kg 정도 증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나치게 마른 몸매를 우려했지만, 최준희는 "너무 말랐다고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저는 진짜 만족합니다. 건강해요. 저"라며 건강 상태에 문제없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