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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종석이 소송 선임을 두고 대표 박형수와 갈등한다.
그러나 안주형이 사람을 위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강희지(문가영)를 만나면서 그의 마음에도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안주형이 나경민과 의뢰인 선임을 둘러싸고 갈등을 벌이면서 늘 평탄했던 안주형의 일상도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뢰인과 상담을 하던 도중 나경민에게 불려 나온 안주형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좀처럼 나경민의 지시를 거부하는 일이 없었던 안주형이기에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어쏘 변호사 이종석과 대표 변호사 박형수 사이 팽팽한 의견 다툼의 결과는 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