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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아티스트 빈스가 손을 잡았다.
신곡 '차차차(CHA CHA CHA)'는 부드러운 멜로디 위에 경쾌한 라틴 차차(Cha-cha) 리듬을 더한 힙합 R&B 트랙으로, 'UUU', '비상사태', '맨날' 등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보여 온 빈스가 여름밤을 닮은 시원한 무드의 신곡으로 올여름을 겨냥한다.
또한 지드래곤이 피처링에 참여, 두 아티스트의 역대급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음악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빈스가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줄 신곡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빈스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는 오는 18일(월)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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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