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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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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서지승 부부는 일본에서 지내는 이국주를 위해 작은 보냉백을 선물했다. 감동한 이국주는 "요즘 일본에서 너무 덥다. 그래서 텀블러에다가 떡볶이를 넣어 다닐 때가 있다. 그러면 따뜻함이 오래 간다. 미역국도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이시언은 "떡볶이를 들고 다니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그래도 젓가락은 쓴다"고 밝혔다. 이국주 역시 이시언을 위해 일본에서 핫한 아이템들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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