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골때녀'로 인연 맺은 배성재·김다영 부부가 화려한 집들이 현장을 공개했다.
이를 본 박태환은 "행복부부데이네"라며 댓글을 남겼고 김다영은 "오빠도 끼자! 내가 8인분 해볼게"라고 답해 친분을 과시했다. 박태환은 "날 잡자"고 화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2년간 교제 끝에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예식은 생략하고 가족 식사로 결혼을 대신했으며 지난 5월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