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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도루의 아이콘' 이대형이 다시 달린다.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에서 전설의 베이스러너 이대형이 현역 시절을 방불케 하는 '600도루' 도전에 나선다.
그의 빠른 발과 판단력은 여전하다. 팬들 사이에선 '진짜 돌아왔다'는 반응과 함께, 과연 이대형이 최강야구를 통해 KBO 공식 통산 기록에는 없던 '600도루'를 현실화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JTBC '최강야구'는 오는 9월 첫 공개되며 티저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