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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이번 8월, 영화와 드라마를 연이어 선보이며 '임윤아의 달'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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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로 흥행 시너지를 입증한 이상근 감독과 '악마가 이사왔다'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으며,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받아온 장태유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추면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감독들과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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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윤아가 출연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13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폭군의 셰프'는 23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