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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진욱이 김희선과 20년 만에 재회해 반가움을 전했다.
또한 이진욱은 "'오징어 게임' 마지막 캐스팅이 나였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한끼원정대'가 향한 동네는 이진욱이 평소 즐겨 찾는다는 스타의 성지 압구정. 실제 단골 카페와 옷가게를 소개하며 거침없는 인싸 면모를 뽐낸 이진욱은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등 '압구정 핵인싸'로 활약했다. 심지어 김희선을 능가하는 부동산 지식까지 선보이며 압구정 토박이로 등극했다.
한편 '한끼합쇼'는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