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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업가 겸 방송인 김준희가 50세를 앞두고 20대 못지 않은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김준희는 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주 유튜브 치팅데이 콘텐츠 찍느라 2킬로가 딱 쪄버려서 바짝 긴장하고 시작한 다이어트. 3일 만에 다시 제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준희는 "나이 50에 유지하는 게 보통이 아님"이라며 자기관리의 힘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06년 지누션의 멤버 지누와 결혼 후 2년 만인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20년 2세 연하 사업가와 재혼해 현재 뷰티 브랜드 CEO로 활동 중이다. 그는 뷰티 사업 전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런칭해 연매출 100억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지난 1월 쇼핑몰을 폐업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