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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우성이 최근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는 혼외자의 친모인 모델 문가비가 아닌 교제해오던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해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당시 문가비는 SNS를 통해 "(출산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다"며 정우성에게 결혼을 요구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성은 올해 하반기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현빈)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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