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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브라이언이 남다른 건축 감각을 자랑했다.
수영장부터 앞마당 차고까지. 브라이언의 고향 뉴저지 주택을 옮겨 놓은 듯한 평택 하우스가 공개되자, 홍진경은 "미국 재벌 1세 집 같다"며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집을 리조트처럼 꾸미고 싶었다"라면서 "집 안은 휴식 공간, 집 밖은 레저공간으로 리조트 느낌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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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홍진경은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과 가도 되냐고 궁금해 했고, 브라이언은 "누나는 깔끔하지만 아이들은 금지다"라고 거절했다. 이에 엄지윤은 "노키즈존이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