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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브라이언이 남다른 건축 감각을 자랑했다.
5 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오프닝에서 브라이언이 건축가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수영장부터 앞마당 차고까지. 브라이언의 고향 뉴저지 주택을 옮겨 놓은 듯한 평택 하우스가 공개되자, 홍진경은 "미국 재벌 1세 집 같다"며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집을 리조트처럼 꾸미고 싶었다"라면서 "집 안은 휴식 공간, 집 밖은 레저공간으로 리조트 느낌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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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브라이언 집으로 바캉스 좀 가도 될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깔끔왕' 브라이언은 "이제 진행하자"고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홍진경은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과 가도 되냐고 궁금해 했고, 브라이언은 "누나는 깔끔하지만 아이들은 금지다"라고 거절했다. 이에 엄지윤은 "노키즈존이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