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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육아와 집안일에 지친 속내를 털어놨다.
김보미는 "육아만큼 집안일도 힘든데 일까지 못 하니 우울 터짐.. 내 공간 주방 구석탱이에 숨어있는 게 제일 편함"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육아 맘들! 댓글에 힘내 써주세요!"라며 동료 엄마들에게 위로를 요청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왜 공감이 될까요", "그 마음 알아요. 그냥 진짜 주방에 조용히 있고 싶은데 하루 종일 엄마! 진짜 너무 지치죠", "우리 힘내요", "퇴근 없는 육아에 뒤돌아서면 또 할 일", "힘내세요"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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