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 찐 살을 전부 빼며 이전 몸무게로 돌아왔다.
손담비는 "임신할 때 살이 너무 많이 찌는 게 안 좋다고 해서 임신 중에도 관리를 열심히 했다. 출산 후에도 열심히 관리 중"이라며 한 달 만에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임신 마지막 달 최종 몸무게가 67kg였고 아이는 2.68kg로 낳았다는 손담비는 "정말 아이 몸무게만 빠지더라. 나머지는 내 살이었다. 64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오늘 아침 몸무게가 55kg였으니 한 달 만에 10kg를 뺀 거다"라고 설명했다.
|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다양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