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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이를 데리고 가족여행을 떠났다.
6일 손연재는 "Vacation mode"라며 제주도의 푸른 하늘 아래 청량한 여름 날씨를 즐겼다.
이어 "아주 행복하고.. 아주 힘든"이라면서도 "키즈 프랜들리 공간들이 많아서 준연이가 너무 행복해 해서 뿌듯했습니다 또 오자"라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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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내년쯤. 둘째 성별 공개하는 날 다 초대하겠다. 젠더리빌 브이로그 진짜 웃길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계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