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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임윤아가 지금은 남자 만날때가 아니라는 점괘를 받았다.
사에서 이용진은 "마지막 (타로를) 제가 임의로 봤는데, 지금 남자 만나실 때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자 임윤아는 "지금? 언제쯤 만나면 좋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용진은 "(다음 손님) 잠깐만 기다리라고 해라"라며 "카드 리더기랑 윤아 씨 지갑 가져와라"라고 농담했다. 이어 이용진은 "1~2년 안에 인연을 만날 것. 지금 있어도 나쁜 사람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임윤아는 또 "(성격이) 예민하다. 본인한테 예민한 편인 것 같다. 일할 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굳이 신경 안 써도 되는 부분까지 체크를 해야 마음이 편하다. 내가 준비가 돼야 마음이 놓이는 예민함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