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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상윤, 故송영규 마지막 함께 했다 "영원한 나의 형"
이어 "연락 자주하지못해 정말 너무너무 죄송해요 형, 부디 그곳에서는 마음 편하시기를…사랑합니다 영원한 나의 학범이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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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 용인 다보스병원 장례식장에서 故송영규의 발인이 엄수됐다.
송영규는 지난 4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한 주택단지 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인들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여러 악재와 함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어 왔고, 무기력증과 우울감을 호소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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