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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충격적인 식장 주인 살인사건에 패널들이 혀를 내둘렀다.
충격적인 사실은 검안 결과를 통해 드러난다. 피해자의 생식기에 어떠한 물건이 발견됐는데 이는 사망한 이후에 벌어진 행위로 추정되면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피해자는 남편과 사별한 뒤 3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세 자녀를 홀로 키워온 인물이었다. 인심이 후해 늘 음식도 넉넉히 내준 덕에 손님도 많았다고 한다. 따뜻했던 그녀는 왜 이토록 안타까운 범죄의 희생자가 되었던 것일까.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