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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아들딸 만나러 LA行…LA공항서 급 '휠체어' 신청 "혼자 못 걸어다녀"(순풍선우용여)

기사입력 2025-08-07 16:51


선우용여, 아들딸 만나러 LA行…LA공항서 급 '휠체어' 신청 "혼자 못…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선우용여가 LA공항에서 휠체어를 타는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선우용여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선우용여가 눈물로 키운 아들딸 LA 상봉 최초공개 (손주3명,외국인사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20년 전 남편이 사준 명품 백을 들고 인천공항에 등장해 "미국 갈 때는 네일 아트까지 풀세트로 한다"고 전했다.


선우용여, 아들딸 만나러 LA行…LA공항서 급 '휠체어' 신청 "혼자 못…

선우용여, 아들딸 만나러 LA行…LA공항서 급 '휠체어' 신청 "혼자 못…
비행기 안에서 손자 손녀들과 영상 통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선우용여는 LA공항에서 휠체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딸, 아들, 며느리와 손자 손녀들을 만난 선우용여는 휠체어에 앉은 채로 "알라뷰"라고 인사했다. 특히 손자가 "돈 많이 벌어서 할머니 사줄 거다"고 말하자 흐뭇한 미소를 보이기도. 선우용여는 또 "LA에 오면 몇 백 불씩 용돈을 줘 버린다. 아이들 크는 거 보고 나는 죽는 거지 뭐"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선우용여, 아들딸 만나러 LA行…LA공항서 급 '휠체어' 신청 "혼자 못…

선우용여, 아들딸 만나러 LA行…LA공항서 급 '휠체어' 신청 "혼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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