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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선우용여가 LA공항에서 휠체어를 타는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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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딸, 아들, 며느리와 손자 손녀들을 만난 선우용여는 휠체어에 앉은 채로 "알라뷰"라고 인사했다. 특히 손자가 "돈 많이 벌어서 할머니 사줄 거다"고 말하자 흐뭇한 미소를 보이기도. 선우용여는 또 "LA에 오면 몇 백 불씩 용돈을 줘 버린다. 아이들 크는 거 보고 나는 죽는 거지 뭐"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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