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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이사할 집으로 '3억 원대 한강뷰 아파트'를 선택했다.
최근 30년 선수 생활을 끝내고 은퇴한 곽윤기는 집주인이 월세를 전세로 전환해 당장 이사를 가야 한다고 밝혔다. 희망지역은 지하철 6호선 라인으로 방 3개, 화장실 1개 이상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4억 원대, 월세 100만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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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복팀과 덕팀은 종로구 평창동의 '평창동 회장님 옆집', 용산구 이태원동의 'N타워 뷰 빌라', 종로구 동숭동의 '대학로 감성 하우스'를 소개했다.
매물의 가격을 전해들은 곽윤기는 "은행 대출을 알아봤는데, 은퇴 후 대출 한도가 낮아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소개된 집들 가운데, 곽윤기는 복팀의 '3억 원대 한강 뷰 아파트'를 최종 선택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현실적인 조건들이 부합됐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