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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 멤버 KG(케이지)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에 대해 JYP 아메리카 측은 "허위 및 과장된 내용이 외부에 일방적으로 공표됐다"며 "향후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비춰는 JYP와 미국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리퍼블릭 레코드가 함께한 글로벌 프로젝트 'A2K'를 통해 2024년 1월 정식 데뷔했다. 당초 6인조였던 팀은 건강 문제로 케일리가 탈퇴한 데 이어 KG까지 떠나게 됐다. 최근 팀명을 걸셋(GIRLSET)으로 변경, 렉시·카밀라·켄달·사바나 4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