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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로꼬가 Mnet '라이브 와이어'에서 글로벌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시간이 들겠지'와 'No Where' 단독 무대는 물론, 인도네시아의 라이징 스타 페비 푸트리(Feby Putri)가 한국 방송 최초로 출연해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한다.
페비 푸트리와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로꼬는 '찐친' 화사와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로꼬는 "종종 보고 밥도 먹고 지냈는데 최근 화사가 투어도 다니고 바빠지면서 못본 기간도 길어지고 해서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불렀다"고 지목 이유를 전한다. 화사는 "오빠와 함께 부른 '주지마' 조회수가 1억뷰가 넘었다. 솔로로 입지를 다지게 된 것도 오빠 덕분"이라며 고마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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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