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효도는 5년 안에 하지 않겠냐"고 약속한 전현무.
이후 계속되는 효도 압박에 전현무는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뜨기로 했다. 그 시작은 바로 이사. 전현무는 "전원생활과 효도를 충족하는 곳"이라며 경기도 김포시의 전원주택을 보러 갔다. 전현무는 "돈이 얼마가 들든 로망을 다 실현하겠다"며 "텃밭이 있는 앞마당에 살고 싶었다"며 고급스러운 전원주택들을 둘러봤다.
전현무는 "엄마를 위해서도 좋고 나를 위해서도 좋다. 진심이 엄마에게 와닿기를"이라며 자신의 로망 충족과 효도를 동시에 할 생각에 들떴다.
하지만 임장 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김포로 이사 올까 생각 중인데 어떠냐"고 물었지만 어머니는 "시끄러워. 그건 안돼. 결혼도 해야 하고 안돼"라고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가 이사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