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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야노시호+이민정 닮은 ♥예비신부 최초 공개..."미모가 반칙"

기사입력 2025-08-09 07:31


이민우, 야노시호+이민정 닮은 ♥예비신부 최초 공개..."미모가 반칙"

이민우, 야노시호+이민정 닮은 ♥예비신부 최초 공개..."미모가 반칙"

이민우, 야노시호+이민정 닮은 ♥예비신부 최초 공개..."미모가 반칙"

이민우, 야노시호+이민정 닮은 ♥예비신부 최초 공개..."미모가 반칙"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결혼과 함께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신부의 얼굴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제작진은 최근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이민우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민우는 "저 이제 장가갑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MC 은지원은 "민우야 닭살 돋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우는 "2013년 1월 지인을 통해 예비 신부를 처음 만났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여자친구 뱃속에 아이가 있다"며 2세 소식까지 알렸고, 예비 신부가 현재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임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와 예비 신부 모두를 품어 가정을 꾸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영상에서는 예비 신부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됐다. 재일교포 3세인 그는 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이민정을 닮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 직후 포털 댓글과 SNS에는 "야노 시호+이민정 합친 느낌", "이민우 미소가 왜 이렇게 달달하냐", "딸까지 품는 모습 멋지다", "미모가 반칙이네" 등 축하와 응원의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이민우와 예비 신부, 그리고 6세 딸이 함께 찍은 가족 사진도 공개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민우는 '살림남'을 통해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두 사람의 사연과 가족의 일상이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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