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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조세호, 이준의 합류 1주년을 기념해 '1박 2일' 멤버들이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첫 촬영 당시 계곡에서 점심식사 복불복을 진행하며 레전드 명장면을 만들어냈던 이준은 1년 만에 다시 멤버들과 함께 '계곡 인물 퀴즈'에 도전한다. 이준은 제작진에게 첫 녹화 당시의 추억을 털어놓으며 프로그램의 정체성까지 함께 고민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와 이준은 "벌써 1년을 같이 했다는 것이 신기하다. 시간이 진짜 빠르다"며 합류 1주년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밝힌다.
이준이 털어놓는 당시의 진실은 무엇일지 오는 10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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